최하위 클럽 ETU에 새로운 감독이 취임하면서
클럽을 성장시켜 나가는 내용이라 신선했습니다.
보통은 선수가 주인공인 반면 이건 감독이 주인공이죠.
선수나 서포터들이나 전반적인 클럽 내용을 담아 괜찮긴 했습니다.
다만 주인공의 감독인것 만큼 멋진 전략 전술을 기대했는데...
전략 전술 부분에서는 많이 미약하네요.
감독은 거진 인간적인 부분을 해소시켜주면서 팀을 승리로 이끄는 방식이 많아 아쉬움이 컸습니다.
경기 내용 자체는 짧은 편이라 지루함이 없고 시원시원 해서 좋네요.

한번쯤은 봐도 괜찮은 축구 만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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