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하면 베이고, 찔리고, 총에 벌집이 되고, 폭탄에 당해 몸이 박살나거나 붙잡혀

고문이나 수술을 당하는 주인공인 "린" 을 보면서
이 작품은 주인공은 참 불쌍하더군요.(주인공은 불사신...)

일반적인 작품에 비해 시간의 흐름이 빠른게 독특합니다.

2화에 젊은이는 3화에 늙은이... 3화에 어린 아이는 4화에 어엿한 대학생...
4화에 대학생은 5화에 글로벌 기업 회장... 그중 시간의 흐름을 가장 잘 나타나는건 아무래도 PC의 변화죠.
1화에 나오는 PC는 운영체제는 도스 계열인듯 했고 CRT 모니터...
하지만 5화쯤에는 현실과 디지털의 구분이 안되는 세계...

세계관 구성도 좋았고 스토리도 좋았는데 마무리를 너무 성급하게 한 듯 합니다.
에어포스도 좀 어이없게 죽고... 린이 갑자기 신이 된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린이 불사신이 된 과거의 회상정도는 좀 자세히 나왔으면 했는데.. 그부분이 아쉽네요.
가장 좋았던건 매화마다 잊지 않게 나오는 서비스씬(?)
총평을 하면 수작 입니다.
뭐 서비스씬만으로도 충분히 감상 할 만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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