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1 - 18화 정도 까지 지겨운 감이 있었고 시프 출현 후 재미있어 지다가
30화 부터 약간 지겨워 지다가 마지막은 나쁘지 않게 끝나네요.
보면서 밸런스에 문제가 있다고 제기 하고 싶더군요.
쌍둥이면서 사야와 디바의 파워 차이는 참... 안습 그리고 같은 슈발리에도 품격이 틀리더군요.
적 슈발리에게는 그렇다 쳐도 익수에게도 한번씩 당하는 하지 또한 안습.
좀 답답한 게 사야가 우위를 두며 제대로 싸운적이 없네요. 맨날 뒤지게 맞기만 하고...
엑스트라 괴물들 말고 조연급 적들을 화끈하게 처리한 적이 없네요.
뭔가 있는 듯 숨겨온 사야와 하지의 약속은 초반에 바로 눈치 채서 시시했고,
그 약속 조차 지키지 못할거라는 예상이 맞아, 역시 평범하구나 라는 생각을 떨치지 못하게 했네요.
그럭저럭 볼만 한 작품 입니다. 저야 뭐 보고 나서 바로 지워버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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