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만 봐도 이건 백합물이다 라는 느낌이 와서...
걍 보지 말까 하다가... 받아 놓은 게 있으니 4화까지는 감상하고 결정하자 라고 다짐했지만,
4기까지 내리 봤습니다...^^

예전에 받아 놓은 것이 저용량 버전이라 새로 다운 받았는데...
이거 제가 다운 받는 곳에는 은근히 없더군요. 왠만한 곳은 다 제휴로 떠서 찾기 힘들었습니다.

보면서 아쉬웠던 점이 레즈풍을 없애고 여자들의 우정을 그렸다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지 않았을까 싶네요.

전 2기를 가장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제일 마음에 들어 했던 시마코의 비중이 크니까요^^
완소 시마코 때문에 지루 할 틈 없네요.
저야 뭐 마음에 드는 캐릭을 발견하면 그 애니에 빠져버리는 습성이 있으니...

저는 4기는 좀 별로였지요.
일단 제일 마음에 안드는 전동드릴 하고 유미가 주역이고 시마코 비중이 확 줄어버려서...
차라리 전동드릴 보다 카나코 루트로 갔으면 훨씬 좋아을 것을...
카나코도 무척 마음에 드는 캐릭이었는데... 비중 좀 잡을거 같더만 엑스트라로 빠져버려 아쉽더군요.

5기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사치코가 졸업하고 뒤를 이어주는 장미들이 시마코 빼고는 부실해서 재미가 확 줄어버릴 거 같네요.
뭐 시마코 독주라면 즐겁게 감상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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