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에서 호로의 매력에 푹 빠진 터라...
2기도 호로의 매력을 기대를 했습니다.
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듯이 2기의 호로는 무난한 수준이네요.
스토리 자체가 무난해서 그런지 아니면 나의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지...
호로에 대한 아쉬움이 크네요.
황철광 사고 파는 부분에서는 마치 주식 거래를 연상케 해서 좋았고,
마지막 모피 거래 부분에서는 조금 아쉽게 끝 맺음을 한 거 같네요.
화수가 부족해서 억지로 끊은 느낌이 들더군요.

뭐 그래도 전체적으로 재미있었고... 아직까지는 호로가 좋아요^^
3기는 언제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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