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뭔가 거부감이 들어 접을려고 했는데...
주인공 마키랑 사키야마 카오리가 팀을 짜서 레슬링 하는 장면에서
사키야마 카오리가 꽤 마음에 들어 끝까지 감상을 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어린이 쇼프로에 마키랑 사키야마 카오리가 악당으로 알바 뛰는 장면에서
분위기가 이상하게 흘러 마키랑 카오리가 정의 사도를 전부 물리치고
정의사도를 믿는 어린애들에게 했던 말이 인상 깊네요.

"정의사도가 항상 승리 하는 건 아니다. 강한자만이 승리한다. 강해져라 이녀석들아!!"

주인공 보다 사키야마 카오리의 임팩트가 더 강하네요.
거유 미나는 진짜 짜증나는 캐릭터라 제발 안나왔으면 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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