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레이싱 계열 주인공은 초반에 찌질해야 제맛 인거 같네요.(물론 이건 자전거지만)
사이버 포뮬러의 하야토 보다 훨씬 찌질한 주인공이 자전거를 만남으로
삶이 변화되는 내용을 그린 좀 뻔한 내용이지만...
꽤 재미있어 거진 다이렉트로 감상을 했습니다.
아쉬운건... 한번의 대회로 애니가 끝난다는 거 정도...
대회 하나 진행하는데 거진 15화 정도를 잡아먹으니...
그러다 보니 후반에는 각 캐릭들의 내적 세계를 에바처럼 그려 좀 이상했어요.
내면의 세계 연출은 에바 보다 좀 못한 듯 하네요.

오랜만에 말려 다이렉트로 감상하게 된 작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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