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쉬움이 많은 작품입니다.
차라리 레이스 중심으로 내용을 전개 했다면 상당히 재미있었을 텐데...
테러나 싸움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여주인공을 가지고 전개를 펼치려니...
허수아비 비슷하게 되버리는 여주인공에 안타까움이 있네요.
오토바이로봇과 발레의 조합은 정말 멋졌는데...
초반에 완전 반해버렸는데... 가면 갈수록 내용이... 좀....
그래도 마지막은 나쁘지 않게 끝냈다고 보네요.
자기속의 미련을 전부 보내버리고 끝내는 건 괜찮다고 봅니다.
2기 나와서 레이스 중심으로 진행하면 대박일텐데...
안나오겠죠.
언제나 그렇듯 제가 좋아하는 작품은 항상 더 이상 안나오더라구요.
이것도 여기서 끝일 듯... 아쉬움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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