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3각 구도의 낌새가 보이더니...
빵집 아가씨는 일찍감치 GG 치며 떨어져 나가고
본격 농구 소녀와 닭 소녀의 대결이 되더군요.
서로 치고박고 싸우기도 하고...
마지막회에서 조차 누굴 선택할지 예측을 할 수 없게 만드는 센스는 좋았습니다.
마치 예전에 봤던 옥탑방 고양이 드라마가 생각나더군요.
마지막회에서 까지 갈팡질팡 하던 주인공은 완전 붕어빵인 듯...

저는 노에를 택하기를 바랬지만...
셔플과는 틀리게 소꿉친구 루트루 가네요.
노에게 훨씬 산뜻 하고 귀여운데... 그 부분 많이 아쉬더군요.
히로미의 인간적인 질투심은 꽤 좋았다고 봅니다.
히로인이라고 해서 천사는 아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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