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의 스트레인 감상 완료~

 

 

 

 

 

남매의 처절한 싸움...
1화에서 적군이 훈련생기지 쳐들어 왔을때
아.. 저 녀석은 주인공 오빠겠구나. 라는 느낌이 오던데...
역시나 맞더군요. 그 다음부터 뭐 제가 대충 예상했던 대로 흘러가네요.
특별한 반전이 없는 게 나름 매력적인 작품이라 봅니다.
마지막도 깔끔하게 마무리를 지었고...

남매의 싸움이 주가 되는 애니를 본 기억이 없어 그런지...
나름 색다름이 느껴지네요. 메카닉 디자인은 괜찮은데 특별한 무기가 없는
전투씬이 조금 아쉽네요. 그리고 중반에 주인공 찌질대는 모습도 좀 싫구요.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