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 - a tale of melodies 감상 완료~

 

 

 

 

 

아~주 재미있게 감상을 했습니다.
연출이 완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몰입 만땅 된 상태에서 가슴아픈 스토리에 눈물을 흘렸답니다..ㅠ.ㅠ
오프닝 노래도 참 좋네요. 대개 오프닝은 한두번 보고 스킵 하는데... 전부 다 감상 하였습니다.
아마 마크로스 F 이후로 오프닝 다들었던 작품이 되겠네요.
아.. 엔딩도 다 봤군요. 엔딩송은 그렇게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다음 내용을 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봤네요. 엔딩송 끝나고 스토리 이어지는 건 나름 싫네요.
초반에 건너뛰다가 뭔가 이상하다 싶어 엔딩송이 훼이크 인줄 알았을때... 참 싫더군요.
다시 봐야하니...

간만에 마음에 드는 작품 감상했습니다.
다음편은 ef - a tale of memories 를 감상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