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짧은 감상평

시귀 감상 완료~

정보의 공원지기 2017. 3. 14. 09:46

 

 

 

전쟁영화 느낌이 강합니다.
딱히 주인공 시점도 아니고...
전쟁 영화에 나오는 이등병 처럼 처음에는 죽이는 걸 꺼려하다가
어느새 익숙해져버리는 장면도 나오고...

널리고 널린 흡혈기 물이라...
뭐 그리 신선한 건 없었습니다.
부각되는 캐릭터가 없어 가면 갈 수록 답답하고 지루함이 더해지더군요.
미스테리한 느낌도 초반에서 끝나 버려 중반에는 지루하다가
마지막 인간의 반격(?)에서 재미가 붙더군요.

12국기 작가의 작품이라고 해서 관심을 가졌는데... 실망이 큽니다.
차라리 12국기나 제대로 완결을 내지.


암튼 세이신 개객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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