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짧은 감상평

리스키 세이프티 감상 완료~

정보의 공원지기 2016. 8. 18. 10:07

 

 

 

 

다음에 봐야지 하고 짱박아 놓은 작품은 보지 않는다는
진리(?)를 깨뜨리기 위해 이번주는 1999년도 작품 리스키 세이프티를 감상 했습니다.
9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봉인되어 있던 시디가 드디어 세상밖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감격~ 감격~

회당 10분짜리의 짧은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구성이 알차고 재미있네요.
뭐 주인공의 이름이 모에 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모에 스럽지 않다는 게 불만이었지만...
리스키의 삐뚤어진 행동에 대한 결과가 재미있더군요.
잔잔한 감동의 물결이 가슴의 적셔 놓는 좋은 작품 입니다.
마지막 스토리에서 나오는 삽입곡도 좋아서 바로 구해서 듣고 있구요.

비록 완전 저화질로 감상을 했지만 만족스러운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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