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짧은 감상평

듀라라라 감상 완료~

정보의 공원지기 2016. 11. 18. 10:38

 

 

 

바카노를 재미있게 감상한지라...
같은 작가의 작품 듀라라라도 기대하면 감상을 했습니다.
네.. 역시 실망을 시키지 않네요.
연출 방식이 완전 좋아하는 방식이네요.
인물과 사건을 엮고 엮어 복선을 깔아가는 동시에 풀어나가서 흥미진진 하네요.
바카노 보다는 못하지만... 인물 하나하나가 다들 개성이 흘러 넘치네요.
그래도 세르티는 끝까지 적응 못했음...
이쁘게 볼려고 해도... 보기 뭔가 역겹네요...

마지막 마무리가 좀 아쉽네요.
그리고 오리하라 이자야 러시아 초밥인 한테
화끈하게 터지는 걸 기대했지만...
희망는 언제나 기대를 배반 합니다.
뭐 희망은 절망을 이끌어 내는 최고의 향신료니까요...?

소노하라 앙리를 볼때마다 식령 제로의 요미가 생각나네요.
생김세는 틀리지만... 칼잡은 분위기가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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